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3년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 (문단 편집) === 일당 검거 === 사건 초기에만 해도 [[FBI]]는 지하 5층에 있던 변압기의 폭발을 의심했지만 조사 도중 폭탄 성분이 검출되면서 명백한 테러로 규정짓고 수사를 시작했다. 이어 [[FBI]]는 테러 당시 쓰인 차의 일부를 발견하고 그 차의 렌트 기록과 [[CCTV]] 기록 등을 토대로 일당 중 한 명이었던 모하메드 살라메흐의 신원을 밝혀냈다. 테러범 일당은 테러를 일으키고 수 시간 내에 [[파키스탄]]으로 도주했다. 하지만 미국에 잔류한 일당들도 있었다. 한편 테러범 중 차를 렌트했던 모하메드 살라메흐는 묵었던 아파트의 보증금을 받지 못했고 재입국을 했다가 3월 4일에 체포되었다. [[FBI]]는 모하메드를 취조하여 미국에 남아 있던 테러범들을 모조리 잡았다. 그들은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. [[1994년]] 5월 미 연방법원은 구속된 테러범들에게 종신형을 선고하고 모하메드 살라메흐에게는 '''240년''' 형을 선고했다. 모하메드 살라메흐의 형량은 [[1999년]]에 116년 11개월로 감형되었다가 [[2021년]]에 유죄 판결 중 하나가 뒤집히면서 '''86년 11개월'''로 감형되었다. 여담으로 그는 [[ADX 플로렌스 교도소]]에 수감되었다가 다른 교도소로 이감되었는데 ADX 플로렌스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던 시절에 [[단식]]을 감행했다가 [[푸아그라|강제급식이 실시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.]] [[1995년]] [[보진카 계획]]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을 주도했던 람지 유세프는 미처 달아나지 못하고 체포되었다.[* 사실 [[필리핀 항공 434편 테러 사건|필리핀발 도쿄행 항공기 테러]] 후 수사관들의 수사로 본국에서 검거되었다.] 그런데 람지 유세프는 체포 후 조사관들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다. >'''"[[복선|이건 단지 시작일 뿐이야!]]"''' [br]("This is only the beginning!") 당시 이 말을 들었던 조사관들은 이 말을 듣고 어리둥절해 하였으나 약 6년 후 '''[[9.11 테러|그 의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게 되었다.]]''' 유세프는 자신의 죄목을 부인하지 않았으며, [[1997년]] 11월 재판에서 판사는 유세프에게 '''240년 형'''을 선고했고 [[ADX 플로렌스 교도소]]에 수감되었다. 사실상 [[무기징역]]인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